교육 마지막날

오늘은 교육 마지막날이다.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시간은 잘 간다.

오늘은 낮에 친구들 만나서 밥 먹고 저녁에는 금천 친구 만나서 또 밥먹는다. 오랜만에 만나는 거라서 반가울 것 같다. 다른 애들도 잠깐 들린다고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게따.

오늘 수업 마지막에 시험도 보는데 살짝 긴장도 된다. 내가 둘째날은 거의 수업을 못들었어서 그부분이 살짝 걱정된다. 그래도 오픈북이니깐 잘 보겠지?

미리 좀 봐둬야겠다. 수업 안들은 부분은 뭔지도 모르고 있으니깐.

유튜브에서 아침에 내 생각과 감정을 적는게 정신건강에 참 좋다고 들어서 나도 이렇게 써본다. 얼마나 갈려나